적천수 38장 육친론 부모 형제 배우자 자식 운 보는 법
왜 나는 똥차만 탈까?
왜 우리 부모님은 나만
볶아댈까?
미치고 팔짝 뛰겠죠? 그 답답함, 여러분 잘못이 아닐 수도 있어요. 사주팔자 명리학의 끝판왕, 적천수 육친론에 그 해답이 다 있거든요.
지금부터 그 인간관계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쳐 드릴게요. 따라오시죠!
1. 적천수 육친론? 내 주변 인간관계의 뼈대
사주팔자 보러 가면 맨날 재물운이 어쩌고, 관운이 저쩌고 하잖아요? 사실 명리학에서 가장 재밌고 소름 돋는 파트가 바로 적천수 육친론이거든요.육친(六親)이 뭐냐면 쉽게 말해 내 부모, 형제, 배우자, 자식이에요.
근데 옛날 분들이 쓴 책 보면 진짜 머리 아프죠? "부처인연 숙세래(夫妻姻緣宿世來)..." 어쩌고. 이거 다 집어치우고 핵심만 말씀드릴게요.
결국 내 사주팔자 여덟 글자 안에서 어떤 기운이 나를 돕고(희신), 어떤 기운이 나를 방해하는지(기신)를 보면, 내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천사인지 웬수인지 견적이 딱 나온다는 겁니다!
2. 배우자운... 내 돈과 내 짝꿍은 세트 메뉴라고요? (재성)
남자의 사주 풀이에서 아내(배우자)는 곧 재성(財星)을 뜻해요. 맞아요, 돈이에요! 남자분들, 아내가 내 재산이라는 뜻이니 잘하셔야겠죠?적천수 육친론에서 배우자운의 핵심은 "희신(나를 돕는 기운)이 재성 곁에 착 붙어 있느냐"예요. 사주팔자 예시를 보세요.
시 일 월 년甲 庚 乙 卯
내가 도끼(庚)인데, 주변이 온통 거대한 숲, 재성이에요.. 이걸 재다신약 사주라고 하거든요. 내 그릇은 간장종지인데, 여자는 폭포수처럼 몰려드는 거죠.
이런 분들 겉보기엔 능력자 같죠? 실상은 여자한테 질질 끌려다니거나, 줏대 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다 돈도 잃고 건강도 잃더라고요.
결국 좋은 배우자운이란, 재성이 무조건 많은 게 아니라 나와 재성이 밀당을 잘할 수 있는 밸런스(균형)에 있어요.
재성이 약하면 비겁(친구/형제)이 도와줘야 하고, 재성이 너무 세면 인성(어머니/공부)으로 내 힘을 키워야 예쁘고 현명한 아내와 백년해로하는 거랍니다.
3. 자식운... 나를 극(剋)하지만 너무나 소중한 존재 (관살)
자식은 사주팔자에서 관성(편관, 정관: 남자)과 식상(식신, 상관: 여자)으로 봐요. 특히 관성이란 나를 통제하고 억누르는 기운이거든요.여러분, 애 키워보셨죠? 내 마음대로 되던가요? 내 시간, 내 돈, 내 체력 다 갉아먹잖아요.
그래서 나를 극(剋)하는 기운이 자식인 거예요. 진짜 명리학의 원리, 기가 막히게 현실적이지 않나요?
적천수 육친론에서는 이 관성이 무조건 세다고 좋은 게 아니라고 해요.
시 일 월 년庚 甲 辛 庚
관성(庚, 辛)이 너무 강해서 나를 죽일 지경(살중신경)이면, 차라리 인성(어머니의 마음)이나 비겁(나의 깡다구)으로 버텨내야 훌륭한 자식을 둬요.
반대로 무관사주(관성이 없는 사주)라고 자식이 없는 게 아니에요! 사주 풀이는 유연해야죠.
관이 없으면 내 돈(재성)이 관을 낳으니까, 재성을 자식으로 유추해서 보기도 한답니다. 절대 쫄지 마세요!
4. 부모와 형제운... 월주(月柱)라는 이름의 홈그라운드
부모운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월주(태어난 달의 기둥)예요. 여기가 바로 내 가정이자 부모님의 안방이거든요.월주의 기운이 내 사주의 희신(구세주)을 치고 박고 싸우지 않으면, 그 집안은 금수저까지는 아니더라도 밥 굶지 않고 화목하게 잘 살아요.
형제운은 비겁(比劫)이라는 기운으로 봐요. 내 사주가 너무 약해서 헐떡거릴 때 비겁이 딱 나타나 주면? "형님! 제가 돕겠습니다!" 하는 든든한 형제나 귀인이 있는 거예요.
근데 내가 이미 기운이 넘쳐서(신강 사주) 안 그래도 좁은 집에 비겁(형제)이 또 바글바글하다?
그럼 부모님 재산(재성) 놓고 피 터지게 싸우는 형제의 난이 벌어지는 거죠. 뉴스에 나오는 재벌가 싸움 생각해보세요. 딱 그거거든요.
5. 여자 사주 & 아이 사주... 도화살 타령은 이제 그만!
여자 사주 남편운 볼 때 철학관 가면 맨날 "도화살이 꼈네, 역마살이 어쩌네" 하죠? 적천수 육친론에서는 그딴 거 다 허상이라고 대차게 까버립니다!여자의 사주는 오직 기정평화(氣靜平和)... 기운이 맑고 평화로우면 장땡이라고 했어요.
내 사주의 관성(남편)이 나를 너무 짓누르지 않게 인성(지혜)으로 살짝 빼주거나, 식상(애교나 나의 능력)으로 남편을 적절히 구워삶는 밸런스가 최고라는 거죠. 아이 사주도 마찬가지예요.
기운이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않고 쭉~ 흘러가면, 어릴 때 잔병치레(관살)가 좀 있어도 무탈하게 잘 큰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6. 많이 하는 질문 FAQ
제 사주에 무관사주(남편운이 없음)라는데 결혼 못 하나요?
- 절대 아닙니다! 관성이 없어도 재성이 식상의 생을 잘 받고 있거나, 지장간(글자 속에 숨은 기운)에 관성이 예쁘게 숨어 있으면 남들보다 훨씬 더 능력 있고 좋은 남편 만나서 잘 삽니다. 사주팔자는 전체의 흐름이 중요해요.
- 아닙니다. 운(대운, 세운)에서 나를 도와주는 인성이나 비겁 운이 들어오면 그때 확 치고 올라갑니다. 비가 올 땐 우산을 쓰고, 해가 뜰 때 빨래를 널면 됩니다!
- 보통 자아나 성향이 어느 정도 형성되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 보는 것이 기운의 흐름(대운)을 판단하는 데 가장 현실적이고 좋습니다.
마무리하며...
적천수 육친론이 말하는 건 "네 팔자가 이러니 체념해라"가 아니에요. "내 꼬라지를 정확히 알고, 부족한 건 채우고 넘치는 건 빼서 지혜롭게 살아라!" 이겁니다.
내 사주의 밸런스를 아는 순간, 웬수 같던 남편도, 속 썩이는 자식도 이해가 되기 시작할 겁니다. 결국 내 팔자는 내가 운전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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