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독학 41편 논시설이란? 말년운 보는 법 자식복과 내 노후는 어떨까?
내 노후는 안락할까?우리 애가 나중에 나한테효도할까?
혹시 이런 생각에 밤잠 설치신 적 있으시죠? 사주팔자에서 여러분의 60대 이후와 자식복을 쥐락펴락하는 게 바로 태어난 시간이랍니다.
오늘은 내 말년운과 자식복에 대해서 싹 다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따라오세요!
1. 우리 인생의 진짜 승부는 말년에 납니다
여러분, 주변에 보면 20~30대에는 진짜 남부럽지 않게 떵떵거리며 살다가 50대 넘어서 사업 망하고 자식 속 썩여서 훅 가시는 분들 가끔 보시잖아요?반대로 젊었을 땐 진짜 지질하게 쓴맛 단맛 다 보다가, 환갑 넘어서 자식들 빵빵하게 터지고 재물운 터져서 벤츠 끌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고요.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이게 다 사주팔자 8글자 중에서 맨 마지막에 있는 두 글자, 바로 태어난 시간(시주) 때문이거든요.
사주 명리학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자평진전 논시설(論時說)을 보면, 이 태어난 시간에 대한 소름 돋는 통찰이 담겨 있답니다.
오늘 제가 진짜 친한 동네 언니(오빠)처럼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해 드릴게요.
2. 자평진전 논시설이 도대체 뭔데 이 난리?
자평진전 41장에서는 이렇게 말해요. "시주(태어난 시간)는 말년과 자식, 그리고 내 인생의 최종 결과를 보여주는 궁이다."우리가 흔히 사주를 볼 때 연월일시(年月日時)를 보잖아요?
- 년(年)은 나의 조상과 초년운(10대)
- 월(月)은 나의 부모와 청년운(20~30대)
- 일(日)은 나와 배우자, 중년운(40~50대)
- 시(時)는 나의 자식과 말년운(60대 이후)을 뜻한답니다.
❶ 내 인생의 결론, 시주(時柱)의 진짜 의미
쉽게 비유해 볼게요. 여러분이 영화 한 편을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앞부분(년, 월)이 아무리 흥미진진하고 액션이 빵빵 터져도, 마지막 결말(시)이 허무하면 그 영화는 망작으로 기억되잖아요?사주도 똑같거든요. 월령(태어난 달)에서 아무리 좋은 기운을 받았어도, 시주에서 그 기운을 깨부수고 있으면(파격신) 말년에 그동안 이룬 걸 다 까먹게 된다는 뜻이에요.
반대로 초반 스토리가 좀 우울했어도, 결말 부분에 주인공이 다 휩쓸어버리는 사이다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면? 그게 바로 시상에 용신(내게 가장 필요한 좋은 기운)이 딱 버티고 있는 사주랍니다.
❷ 晚年(만년)의 스폰서, 시간(時干)과 일간의 관계
태어난 시간 중에서도 위에 있는 글자를 시간, 아래를 시지라고 해요. 만약 시간이 일간(나 자신)을 생(生)해주거나 든든하게 받쳐주잖아요?그럼 늙어서 연금 빵빵하게 나오고, 자식들이 용돈 두둑이 챙겨주는 안락한 노후가 보장된다는 거죠.
하지만 시간이 나를 극(克, 공격함)하면? 은퇴하고 쉬어야 할 나이에 끊임없이 스트레스받고 책임져야 할 일(돈 문제, 가족 문제 등)에 짓눌리게 될 수 있다는 걸 자평진전은 콕 집어 경고하고 있어요.
3. 말년운 보는법... 사주 예시
자, 어려운 한자어는 치워버리고 진짜 현실에서 흔히 보는 소름 돋는 사주 예시 두 가지를 보여드릴게요. 한 번 내 이야기다 생각하고 상상해 보세요.❶ 예시 1... 20대에 벤츠 타다 60대에 파산하는 사주
시 일 월 년辛 庚 乙 ○酉 戌 卯 ○
➡ 이분은 30대에 사업으로 대박이 났어요. 남들 전세 구할 때 강남에 집 사고 외제 차 끌었죠.
그런데 50대 후반부터 이상하게 친구가 보증 서달라고 하거나, 자식이 사업한다고 돈을 빼가기 시작합니다.
시주에 있는 겁재(내 돈을 겁탈해 감)가 말년에 작동한 거죠. 결국 60대에 남은 건 빚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제일 억울한 케이스죠.
❷ 예시 2... 40년 흙수저 딛고 60대에 건물주 되는 사주
시 일 월 년壬 甲 庚 辛子 寅 申 酉
➡ 어릴 때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도 겨우 가고, 40대까지 뼈 빠지게 직장 생활하면서 빚 갚으며 살았어요.
그런데 50대 후반에 우연히 사둔 땅이 재개발되거나, 늦깎이로 시작한 블로그/유튜브가 대박이 납니다.
자식들도 다들 의사, 변호사 돼서 엄마 아빠 용돈을 천만 원씩 줘요. 말년에 완전히 인생 역전 홈런을 치는 겁니다!
4. 내 자식은 로또일까, 웬수일까? 자식 궁합 보는 법
자평진전 논시설에서 또 하나 미치도록 중요한 게 바로 자식복이에요. 시주 자체가 자식궁이거든요.시주에 식신이나 상관(여자기준 자식성), 혹은 관살(남자기준 자식성)이 예쁘게 자리 잡고 뿌리를 잘 내리고 있다면? 내 자식이 커서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하고 나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하지만 시주의 기운이 심하게 깨져 있거나(형충파해), 내 사주의 핵심 용신을 줘패고 있다면... 슬프지만 자식이 내 골칫거리가 되거나, 연을 끊고 살게 될 확률이 높아요.
이럴 때는 억지로 자식에게 집착하기보다는, 20살 넘으면 빨리 독립시키고 내 노후 자금은 내가 꽉 쥐고 있는 게 최고의 개운법(운을 고치는 법)이랍니다. 아시겠죠?
절대 자식한테 미리 재산 다 물려주시면 안 돼요!
5. 자주 묻는 질문 FAQ
- 진짜 많이 하시는 질문이에요! 보통 아침 먹을 때쯤, 저녁 해 질 무렵 이렇게만 아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과거에 본인에게 있었던 큰 사건사고(취업, 결혼, 이혼, 큰 수술 등)가 일어난 연도를 역추적해서 태어난 시간을 유추해 내는 '생시 보정' 과정을 거치면 어느 정도 정확한 시주를 찾을 수 있답니다.
- 절대 아니에요! 사주는 일기예보 같은 거거든요. 비가 온다는 걸 미리 알면 우산을 챙기면 되잖아요? 말년에 재물운이 깨진다고 나오면, 주식이나 코인 같은 위험한 투자는 절대 하지 말고 안전한 연금이나 부동산에 묶어두면 됩니다. 미리 알고 방어막을 치는 자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 전통적인 명리학에서는 보통 60세 전후를 말년의 시작으로 봅니다. 하지만 요즘은 100세 시대잖아요? 대운(10년마다 바뀌는 운)의 흐름에 따라 55세부터 말년의 기운이 들어오는 분도 있고, 65세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분도 있어요. 사람마다 타이밍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인생의 4분기라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마무리하며...
아무리 초년운이 구렸어도 쫄지 마세요. 우리 인생의 마침표는 아직 찍히지 않았고, 진짜 잭팟은 시주(말년)에 숨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내 사주의 마지막 무기 시주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당장 만세력을 열고, 내 태어난 시간을 확인해 보세요. 운명을 아는 순간, 이미 당신의 말년은 빛나기 시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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