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지옥문 열리는 일지 띠궁합 결혼하지 마라
- 결혼하면 다들 꽃길만 걸을 줄 알았죠?
하지만 현실은 매일 아침 눈 뜰 때마다 한숨부터 나오는 전쟁터인 분들이 많을 거예요.
분명 연애할 때는 세상에 둘도 없는 짝궁이었는데, 왜 결혼하고 나니까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악마처럼 보일까요?
오늘은 사주에서 말하는 지옥문이 열리는 일지 띠궁합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1. 일지란 무엇인가?
사실 저도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기가 막힐 때가 많아요.어떤 부부는 진짜 별것도 아닌 리모컨 쟁탈전 하나로 이혼 하네 마네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부부들의 사주를 열어보면 열에 아홉은 오늘 이야기할 일지 충이나 원진살이 딱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게 단순히 우연일까요?
일단 사주에서 일지(日支)가 뭔지 알려드릴게요. 사주팔자 여덟 글자 중에서 내가 태어난 날의 일간(나) 밑에 있는 글자를 일지라고 하는데요.
이게 내 사주에서는 나 자신이자 내 배우자 자리를 의미하거든요. 즉, 내 안방에 누가 앉아 있느냐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글자라는 거죠.
그런데 이 자리가 서로 충돌하거나 원망하는 관계라면요? 당연히 안방이 편안할 날이 없겠죠.
2. 일지 충(沖)이란?
사주에서 충은 한자로 빌 충(沖) 자를 쓰는데요. 뜻은 서로 정면으로 쾅! 하고 부딪히는 에너지를 말해요. 충은 6가지가 있답니다.
- 자오충(子午沖): 쥐와 말
- 축미충(丑未沖): 소와 양
- 인신충(寅申沖): 호랑이와 원숭이
- 묘유충(卯酉沖): 토끼와 닭
- 진술충(辰戌沖): 용과 개
- 사해충(巳亥沖): 뱀과 돼지
이 띠들은 서로 내가 잘났거나, 반대되는 기운을 갖고 있기 때문에 허구한 날 쌈박질하다 끝나죠. 그래서 결혼 궁합으로 추천하지는 않아요.
3. 일지 원진살이란?
충(沖)은 크게 대 판 싸우고 화해하거나 아니면 깔끔하게 이혼하면 끝인데요. 원진살(怨嗔殺)은 애증 관계라 더 살벌하고, 더 무섭습니다.
원진살은 서로 미워하고 원망한다는 뜻인데, 원진살도 6가지가 있답니다.
- 자미원진(子未): 쥐와 양
- 축오원진(丑午): 소와 말
- 인유원진(寅酉): 호랑이와 닭
- 묘신원진(卯申): 토끼와 원숭이
- 진해원진(辰亥): 용과 돼지
- 사술원진(巳戌): 뱀과 개
이 띠들은 서로 죽도록 싫은데 헤어지지도 못하고, 얼굴만 보면 짜증이 치밀어 오르는데 또 안 보이면 허전한 그 지독한 애증 관계죠.
그래서 궁합 볼 때 1순위로 기피하는 살(殺)이 원진살이랍니다.
4. 지옥문 열리는 일지 띠궁합 개운법
사주에서 충과 원진은 단순히 성격 차이가 아니라, 서로가 가진 오행의 기운이 상대를 밀어내거나 찌그러뜨리는 구조입니다.
충은 대놓고 때리는 거고, 원진은 은근히 갉아먹죠. 그렇다면 해결책은 전혀 없을까요? 무조건 이혼만이 답일까요?
서로의 사주 구조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갈등의 50%는 해결되기도 합니다.
저 사람이 나를 괴롭히려고 저러는 게 아니라, 타고난 기운이 뭣 같아서 저렇게 폭주하는구나라고 인지하는 순간, 감정적인 대응 대신 이성적인 대처가 가능해지거든요.
그냥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라는 거죠. 이건 포기가 아니라 수용이라는 것!
그리고 결혼은 인생의 가장 큰 선택 중 하나잖아요. 사주 일지 궁합이 안 좋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는 없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은 분명히 알고 결혼하라는 거죠.
지옥문 열지 않을 감당할 자신이 있는지 그 나머지 50%는 노력!
마무리하며...
세상에 완벽한 궁합은 없다고 해요. 서로의 갈등이 단순한 성격 차이가 아니라 타고난 에너지의 충돌임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조금만 더 너그러워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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