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은 입으로 자해하는 사주다 사주풀이
- 아, 또 말을 그따위로 했네!
말 때문에 후회해본 적 많죠? 상관은 말을 진짜 잘하는데 입이 문제입니다. 왜 인생이 자꾸 험난해질까요? 왜 그럴까요?
오늘은 입으로 자해하는 사주 상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1. 상관이 뭐냐고요?
- 傷 - 상처 상
- 官 - 벼슬 관
사주에서 상관은 나를 표현하는 에너지입니다. 문제는 이 표현이 너무 솔직하고, 너무 날카롭고, 너무 강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머릿속에서 떠오른 말이 바로바로 튀어나옵니다. 필터가 없어요. 날것 그대로 나오니 이런 말, 많이 듣고 살죠.
- 넌, 할 말 안 할 말 다 하고 산다.
맞아요. 원래 이 에너지를 예술적 재능이나 창의력으로 발현되면 참 좋은데, 방향을 잘못 잡으면 독설가 되면서 입으로 자해하는 인생이 펼쳐집니다.
근데 본인은 절대 몰라요.
2. 왜 상관은 입으로 자해하냐고요?
❶ 첫째, 못 참습니다.
억울한 거, 불합리한 거, 그냥 못 넘깁니다. 회의에서 상사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면 다들 “네~” 하고 넘기죠.
상관은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바로 나갑니다. 그 순간은 통쾌한데, 그리고 나중에 보면 본인만 손해봅니다.
❷ 둘째, 말이 너무 직설적입니다.
“이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이 말하면 되는데, 상관은 “이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이렇게 나갑니다.내용은 같지만 뉘앙스가 완전히 달라지니 듣는 사람 기분 나쁘고, 본인은 나중에 후회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죠.
❸ 셋째, 자기검열이 약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 말 해도 될까?’ 하고 한 번 생각하는데, 상관은 그 단계가 없습니다.생각과 말 사이의 시간차가 0초입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아, 또 왜 그랬을까?’ 하면서 자책하죠.
3. 그럼 상관은 평생 입 때문에 손해만 보고 살아야 하냐고요?
아뇨. 방법은 있습니다.
❶ 첫째, 인성이라는 브레이크를 다세요
상관을 제어하는 유일한 약은 인성(편인, 정인)입니다. 인성은 생각, 공부, 수용, 참을성입니다.말 나오기 전, 딱 3초만 참아보세요. “이 말이 상대에게 상처 줄지? 아닌지를?”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인성이 없는 상관은 흉기이지만, 인성을 갖춘 상관은 무기라는 거죠.
❷ 둘째, 상관의 에너지를 쏟을 전문 영역을 찾으세요
상관이라는 이 에너지를 사람한테 쓰면 서로 다칩니다. 기술이나 학문, 예술에 쓰면서 자기개발하세요.상관의 비판적인 시각이 작품이 될 때, 사람들은 당신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추앙하게 됩니다.
❸ 셋째, 침묵을 보석처럼 여기세요
상관에게 침묵은 금이 아니라, 생존입니다. 내가 말을 아낄수록 내 가치는 더 올라갑니다.마무리하며...
상관의 입, 무기로 만들 겁니까? 아니면 자기 목을 겨누는 칼로 쓸 겁니까? 상관은 양날의 검입니다. 잘 쓰면 재능, 못 쓰면 자해라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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