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없는 상관 사주 특징 개운법 사주풀이
- 아니, 내가 틀린 말 했어?
- xx 왜들 지랄이야?
혹시 이런 말, 입에 달고 사시죠? 이거 정인이 없는 상관 사주라서 그래요. 오늘은 정인이 없는 상관 사주에 대해서 낱낱이 알려드릴게요.
1. 정인이 없은 상관 사주 특징
❶ 정인이 없는 상관 사주... 난 팩트 폭격기다?
사주에서 상관은 정관을 깨부수려는 성향이 강해, 답답한 걸 못 참고, 바로바로 지적하려 합니다.
이런 날뛰는 상관을 제어해 주는 정인이 사주 원국에 없다면요? 상대방이 상처받든 말든, 상대방의 가슴에 비수를 팍팍 꽂습니다.
- 맞는 말이라도, 날것 그대로 방출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공격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인이 없는 상관 사주는 ‘구설수가 끊이질 않고, 쓸데없는 적을 만들어 고생을 하죠.’
근데 이 천부적인 재능을 일로 풀면 진짜 스타 강사, 일타 강사가 됩니다. 왜냐고요? 핵심만 팍팍 찌르니깐요.
❷ 정인이 없는 상관 사주...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받는 기구한 팔자
상관은 언변, 예술, 기술, 표현...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이 다 잘합니다. 근데 정인이 없으면요?
아이디어 내놓고, 죽어라 일하면? 성과는 남이 다 가져갑니다. 왜냐? 정인이라는 ‘인정, 문서, 보호’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정인이 없으니까? 내가 만든 결과물에 도장을 못 찍는 거죠.
그래서 직장에서 인정 못 받고, ‘더러워서 내가 나간다. 나가!’ 하고 사표 던지는 게 한두 번이 아닐 겁니다.
❸ 정인이 없는 상관 사주... 겉은 외유내강, 속은 여리다
남들이 볼 때 정인이 없는 상관 사주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 말 다 하는 독한 사람 같죠? 아니요.
- 사실 알고 보면 정인이 없는 상관 사주는 외로운 영혼입니다.
왜냐고요? 정인이 육친으로 엄마잖아요. 나를 다 받아주는 엄마 없이, 세상과 홀로 싸우려니 얼마나 외롭고 슬프겠어요.
그래서 남들 몰래 상처받고, 몰래 자책하고, 몰래 무너지는 게 이 사주의 특징. 겉보기와 달리 속은 여리답니다!
2. 정인이 없는 상관 사주 개운법... 정인이 없다면 ‘만들어서’ 쓰세요
❶ 말하기 전에 “3초 절제”
없던 정인을 인위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3초의 미학을 실천해보세요.
- 말하기 전 3초
- 감정 올라올 때 3초
- 판단할 때 3초
이 3초가 당신을 구설수에서 구원할 유일한 생명줄이 될 겁니다.
❷ 학문, 자격증, 문서에 목숨 걸어라
정인의 실체는 ‘학문, 자격증, 문서’입니다. 정인이 없는 상관 사주는 실력은 좋은데, 나를 증명할 자격증이 없어서 인정 못 받고, 무시당합니다.
- 자격증 확보!
국가 공인 자격증, 학위, 특허 등 문서화된 권리를 확보하는 순간, 방방 날뛰던 상관이 제대로 힘을 씁니다.
❸ 명상, 독서, 종교, 철학
상관이 너무 강하면 에너지가 밖에서만 빵빵 터집니다. 이걸 안으로 돌려야 인생이 안정돼요.
- 명상, 독서, 기도
- 종교, 철학
이런 것들 자체가 정인의 기운을 만들어 줍니다. 시간 나는 대로 실천해 보세요.
마무리하며...
정인이 없는 상관 사주 여러분, 당신은 ‘날 것 그대로의 천재’입니다. 다만 날 것이라서 본인도 베고 남도 베는 겁니다.
정인의 칼집을 만드세요. 그럼 당신의 그 날카로운 재능은 세상을 바꾸는 명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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