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동북아 질서가 요동친다
2025 경주 APEC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렇게 건의했습니다.
-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께서 결단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 했죠. 우와~ 솔직히 뉴스 보면서 의심했습니다.
이건 그냥 군사 뉴스가 아니라, 동북아 전체 안보의 ‘판’을 뒤집는 소식이잖아요.
1. 핵추진 잠수함, 그게 뭔데 난리냐고요?
디젤 잠수함은 배터리 교체하기 위해 다시 물 위로 올라오면 그 순간 적에게 딱 걸립니다.근데 핵추진 잠수함은요. 심장이 ‘원자로’로 돌아갑니다. 연료 한 번 넣으면 20~30년 동안 물 밖으로 안 나와도 돼요.
산소도 물에서 뽑고, 물도 바닷물을 걸러 씁니다. 말 그대로,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괴물”이 되는 거죠.
전문가 입장에서 말하자면, 핵추진 잠수함은 단순한 전력 업그레이드가 아닙니다. 그건 ‘전략 판도’를 뒤집는 핵심 카드예요.
2. 트럼프 한국 핵추진 잠수함 승인... 그 후 벌어질 일들
❶ 북한 입장... 공포 그 자체, 대북 억제력의 게임 체인저 등극
북한은 SLBM(잠수함 발사 미사일)에 사활을 걸고 있죠. 하지만 우리가 핵추진 잠수함을 가지는 순간, 그들의 ‘비밀 무기’는 더 이상 비밀이 아니게 됩니다.한국형 핵추진 잠수함(K-SSN)은 북한 잠수함이 기지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그림자처럼 따라붙을 수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유령” 북한 입장에선 악몽이죠.
❷ 중국 입장... 서해의 균형 붕괴, 격력한 반발 예상
이제 진짜 난리가 날 곳은 중국입니다. 지금껏 서해는 사실상 ‘중국의 앞마당’이었죠.
그런데 이제 그 깊은 바닷속에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이 조용히 ‘대기’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중국 항공모함이 움직일 때마다, 어디선가 누군가 자신들을 조준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공포감. 이건 AUKUS(호주 핵잠수함)보다 훨씬 직접적인 위협입니다.
앞으로 중국의 반발, 사드(Thaad) 때보다 더 상상 초월할 겁니다.
❸ 일본 입장... 불안한 동맹의 그림자
한미일 공조를 말하면서도, 독도 영유권 분쟁에서 일본 속은 복잡할 거예요.
동해(일본해)에서 한국 핵잠수함이 그들의 자위대 잠수함과 같은 바다를 누비게 된다면? “우리도 가져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겠죠.
결국 동북아 군비 경쟁의 도화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이건 핵폭탄 뉴스다
트럼프가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했다는 건 사실상 미국이 아시아에서 ‘비확산’의 룰을 깨는 첫 사례예요.
그건 곧 “한국, 너희는 미국의 핵심 플레이어다”라는 뜻이면서, 한미동맹의 성격이 ‘방어’에서 ‘공세적 억제력’으로 바뀌는 신호탄입니다.
마무리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핵잠수함 추진” 이제 세계는 한국을 다르게 부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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