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천수 31장 군신론 쏠린 사주 개운법 내 사주 속 임금과 신하가 싸우면 벌어지는 일
매일 열심히 사는데
이상하게 돈이 안 모이거나
직장에서 상사랑 치받고
계신가요?
그 이유, 여러분 사주 속 임금과 신하가 서로 멱살을 잡고 있어서일 수 있거든요. 오늘 적천수 군신론으로 그 답답한 속을 뻥 뚫어드릴게요!
1. 군신론(君臣論)이란? 사주판 사장님과 직원의 눈치 싸움
적천수의 군신론(君臣論)을 보면 무슨 조선시대 유교 정치가 떠오르잖아요. 하지만 사실 이건 사주 속 기운의 위아래 균형을 맞추는 진짜 재미있는 밀당 법칙이랍니다.
쉽게 말해 사주팔자 안에서 누가 왕(임금)이고, 누가 신하인가?를 따지는 건데요.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아요.
❶ 상황 1... 군불가항
- 임금: 일주(나)
- 신하: 재성(재물/부하)
- 발생 문제: 왕이 너무 세서 신하를 짓밟음
❷ 상황 2... 신불가과
- 임금: 관성(벼슬/상사)
- 신하: 일주(나)
- 발생 문제: 신하가 너무 세서 왕에게 하극상
어느 한쪽이 너무 세면 회사 조직이 풍비박산 나듯, 사주도 기운이 쏠리면 인생이 삐걱거리기 마련이거든요.
2. 상황 1 군불가항(君不可抗) 예시... 사장님(일주)이 너무 세서 경리(재성)가 도망칠 때
원문에서 君不可抗也, 貴乎損上以益下(군불가항야, 귀호손상이익하)라고 했습니다. "임금이 너무 강해서 거역할 수 없으니, 위를 깎아서 아래를 도와야 한다"는 뜻인데요.
이게 무슨 소리냐면요, 내 기운(일주)은 나무(木)로 우뚝 서서 숲을 이뤘는데, 돈이나 재물에 해당하는 토(土) 기운은 달랑 흙 한 움큼뿐인 상황을 말합니다.
시 일 월 년
丙 甲 甲 甲
寅 寅 戌 寅
보세요! 온통 푸른 나무(甲, 寅)로 가득한데 월지에 겨우 술토(戌) 재성(편재) 하나 얹혀 있죠?
사장님(甲)과 그 친척들만 10명인데, 살림 맡은 경리 직원(戌)은 딱 1명인 꼴입니다. 사장님이 소리 한번 지르면 경리 직원은 숨도 못 쉬고 쓰러지겠죠?
이럴 때는 나무를 도끼(金)로 억지로 찍어 누르려 하면 나무가 반발합니다. 대신 중간에 불(火)을 피워줘야 해요.
사장님한테 "사장님, 일거리(丙) 좀 하세요!" 하고 에너지 패스를 시켜주면, 그 불길이 흙(土)을 따뜻하게 생해 주면서 경리 직원도 살아나게 되거든요!
3. 상황 2 신불가과(臣不可過) 예시... 하극상 발생! 직원(일주)이 사장님(관성)을 들이받을 때
이번엔 반대로 臣不可過也, 貴乎損下益上(신불가과야, 귀호손하익상)입니다. "신하가 너무 지나치면 안 되니, 아래를 깎아 위를 보태야 한다"는 뜻이죠.
여기서는 나를 통제하는 벼슬이자 사장님인 관성(金)이 임금이고, 일주(木)가 신하가 됩니다. 그런데 신하 세력이 너무 막강해서 사장님을 우습게 보는 하극상 상황이에요.
시 일 월 년
丙 甲 庚 乙
寅 寅 辰 卯
월간에 경금(庚) 관성(편관)이라는 사장님이 딱 앉아 계시는데, 밑에 신하들(甲, 乙, 寅, 卯)이 아주 바위처럼 버티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결재서류 좀 가져오라고 하면 신하가 "싫은데요? 사장님이 직접 가져가시죠?" 하고 들이받는 형국이에요.
이럴 땐 약한 사장님(庚)을 도우려면 뿌리가 되는 흙(土)을 든든하게 깔아주어서 金의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장님다운 위엄이 서고 직장 생활이나 조직 운이 비로소 안정을 찾게 된답니다.
4. 내 사주 속 군신 불균형을 다스리는 실전 개운법
"아니, 내 사주가 딱 저 모양인데 어쩌란 말이죠?" 하고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거든요! 사주에 균형이 깨져 있다면 일상생활 행동으로 메우면 끝입니다!
비겁이 너무 강해 재성을 칠 때 (군불가항) 돈을 손에 쥐고 있으면 자꾸 나가니, 버는 족족 부동산이나 문서 형태(土)로 바꾸세요.
혼자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주변에 표현하고 나누는 화(火)의 기운, 즉 소통을 늘려보세요.
비겁이 너무 강해 관성을 칠 때 (신불가과) 조직이나 상사에게 무조건 대들기보다, 시스템과 명분(土·金)을 먼저 갖추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운동이나 규칙적인 루틴으로 내 흘러넘치는 고집을 제어해 보세요.
5. 많이 하는 질문 FAQ
- 주로 비겁이 아주 강해서 재성이나 관성이 위태로울 때 군신론을 많이 적용하더라고요. 하지만 핵심은 주객의 세력 균형이라서, 특정 오행이 너무 압도적일 때 모두 응용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절대 아닙니다! 대운이나 세운에서 부족한 기운(통관용신이나 희신)이 들어올 때 오히려 남들보다 훨씬 큰 대박을 터뜨리기도 하거든요. 균형이 깨진 사주는 역동성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답니다.
- 제어되지 않는 에너지를 창작, 봉사, 운동, 공부 등 생산적인 활동으로 쏟아내는 것이 가장 완벽한 기운 빼기(설기) 방법입니다.
마무리하며...
내 사주에 임금과 신하 중 누가 너무 날뛰고 있는지 이제 눈에 좀 보이시죠? 억지로 누르려 하지 말고 흘려보내고 보태주는 지혜, 그게 바로 명리학이 알려주는 인생의 치트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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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