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겐녀 사주 테토녀 사주 구분하는 법 사주풀이
- 왜 나는 여자여자가 안 될까요?
겉모습은 천상 여자인데 속에는 상남자 한 명이 살고 있는 분들, 반대로 너무 여려서 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분들. 사주에 그 비밀이 모두 숨어 있답니다.
에겐녀 사주와 테토녀 사주의 확실한 구분법,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1. 에겐녀 사주 특징... 관인상생과 음의 기운
먼저 에겐녀 사주부터 살펴볼까요? 여자 사주에서 여성스러움, 수용성, 그리고 전통적인 의미의 부드러움을 담당하는 성분은 바로 정관과 정인입니다.자평진전에서 보면 관인상생이라는 말이 있어요. 나를 극하는 관성(남자, 규범)의 기운을 인성(수용, 생각)이 부드럽게 받아들여 나를 생하게 만드는 구조거든요.
이런 사주를 가진 여성분들은 기본적으로 뿜어내는 분위기 자체가 아주 유하고 부드럽답니다.(남자도 마찬가지)
특히 양의 기운보다는 음의 기운이 발달해 있고, 굳이 내가 나서서 싸우려 하기보다는 상황을 부드럽게 넘기고 타협할 줄 아는 지혜가 있죠.
남자가 볼 때는 본능적으로 보호해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분들이 바로 이런 사주를 가졌어요.
하지만 단점도 분명히 존재하죠. 지나치게 인성(편인, 정인)이 강해지면 결단력이 부족해지고 누군가에게 의존하려는 성향이 짙어질 수 있거든요.
때로는 스스로 뚫고 나가야 할 문제 앞에서도 주저앉아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게 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늘 경계하셔야 한답니다.
2. 테토녀 사주 특징... 식상생재와 양의 기운
자, 이번에는 테토녀 사주, 즉 치마 입은 남자 사주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적천수를 보면 기운의 흐름과 강약을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고 있어요.
사주에 비견, 겁재(나의 주체성과 고집)가 많고, 그 기운이 식신, 상관(나의 표현력, 행동력, 반항심)으로 힘차게 뿜어져 나가는 여성분들.
혹은 편관이라는 강렬한 호랑이 같은 기운을 양인이라는 칼을 쥐고 제압하는 분들. 살(殺)로는 괴강살 여자 사주. 이런 여자 사주들은 그냥 남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치마만 입었지 생각하는 스케일, 행동력, 결단력이 웬만한 남자들을 압도하고도 남거든요. 누가 나를 통제하려고 하거나 불합리한 룰을 강요하면 절대 참지 않죠.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한다는 독립심이 어마어마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오히려 이런 분들이 크게 성공하고 리더의 자리에 오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어요. 여자 사주에서 식상이 너무 강하면 관성(남자)을 밀어내는 기운이 커지거든요.
즉, 연애 결혼에 있어서 남자가 내 성에 안 차거나, 배우자와 자꾸 부딪히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분들은 차라리 나보다 기운이 유하고 나를 맞춰주는 에겐남 사주를 만나야 집안이 평안하답니다.
3. 조후로 보는 에겐녀, 테토녀 성향의 관계
마지막으로 궁통보감의 조후(온도와 습도) 관점에서도 아주 흥미로운 풀이가 가능해요.사주 전체가 차갑고 물(水)이 많은 겨울의 기운(음)으로 쏠려 있다면, 사람 자체가 굉장히 차분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에겐녀의 매력이 훨씬 더 강해집니다.
반대로 사주가 불바다(火)를 이루고 있거나 뜨거운 여름의 기운(양)으로 가득 차 있다면, 그 열기를 밖으로 뿜어내야 하기 때문에 성격이 아주 화끈하고 급한 테토녀의 성향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거죠.
마무리하며...
사주에 정답은 없어요. 치마 입은 남자 사주든, 천상 여자여자 사주든 각자의 무기가 다를 뿐이거든요.내 사주의 강점을 정확히 알고 100% 활용하는 사람이 결국 인생의 승리자가 된답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하는지 한번 진지하게 분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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