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극상 사주 얘봐라? 위아래도 없네? 사주풀이

하극상 사주 얘봐라? 위아래도 없네? 사주풀이

솔직히 직장 생활 하면서 상사 엉덩이 걷어차고 싶을 때 한두 번 아니잖아요? 그런데 대부분은 월급 생각해서 꾹 참거든요.

하지만 유독 그걸 못 참고 들이받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이게 단순히 성격 탓일까요? 아니요, 타고난 사주 글자가 위아래를 거부하는 에너지를 갖고 있어서 그런 거거든요.

도대체 어떤 사주 구성이 길길이 날뛰며 하극상을 일으키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하극상 사주

1. 하극상의 대명사, 상관견관(傷官見官)의 정체

사주 공부 좀 해보신 분들은 상관견관이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자 그대로 풀면 상관이 관성을 본다는 뜻이죠.

여기서 관(官)은 나를 통제하는 규칙, 질서, 법, 회사, 상사, 윗사람 등을 의미하는데, 상관은 그걸 싹 다 깨부수는 망치 같은 에너지라는 겁니다.

진짜 웃긴 게, 이 상관견관 사주인 분들은 머리가 진짜 비상해요. 상사나 윗사람이 멍청한 소리 하면 그걸 못 견디는 거죠.

상관견관

"부장님, 그건 비논리적인데요?"라고 회의 시간에 대놓고 말해버리는 스타일이랄까요? 옆에서 보는 사람은 심장이 쫄깃해지는데 본인은 당당하거든요.

사실 본인이 옳긴 한데, 사회생활은 논리로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분들이 조직에서 빌런 취급받기 딱 좋답니다.

하지만 이 에너지를 창의적인 쪽으로, 예술 쪽으로 쓰면 완전 대박 나는 천재형이기도 해요.

2. 통제 불능의 자유로운 영혼, 무관(無官) 사주

상관견관이 상사를 공격하는 쪽이라면, 무관 사주는 아예 상사의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않는 쪽에 가까워요.

무관사주

사주에 관(官)이라는 글자가 없다는 건, 내 삶에 울타리가 없다는 뜻이거든요. 누가 나를 통제하는 것 자체를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거죠.

이런 분들한테 "9시까지 출근해라", "보고서 양식 지켜라" 하면 처음엔 하는 척하다가 결국 자기 마음대로 해버려요.

나쁜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 진짜 그 규칙이 왜 필요한지 이해를 못 하는 거랍니다. 그래서 윗사람들이 보기에는 "얘 봐라? 완전 위아래도 없네?"라고 느끼게 되는 거죠.

무관 사주가 하극상을 일으키는 건 악의가 아니라 자유에 대한 갈망 때문이라는 게 참 아이러니하죠? 

그래서 이런 분들은 조직 생활보다는 프리랜서나 자기 사업 할 때 훨씬 빛을 발한답니다.

3. 자존심이 곧 목숨, 비겁다자(比劫)

마지막으로 진짜 무서운 분들이 바로 비겁다자 사주입니다. 비견과 겁재가 3개 이상 많다는 건 내 자아 에너지가 엄청나게 강하다는 뜻이거든요.

한마디로 "내가 제일 잘났어!"라는 마음이 무의식 깊이 깔려 있어요.

비겁다자

이런 사주 구성은 상사가 조금만 자존심을 건드려도 바로 폭발합니다. "네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저래라야?"라는 생각이 얼굴에 다 드러나거든요.

특히나 내가 실력이 있는데 상사가 실력까지 없다? 그럼 그날은 전쟁터 되는 거죠. 하극상이라기보다는 거의 정권 교체를 꿈꾸는 혁명가 기질에 가까워요.

자존심 하나로 먹고사는 분들이라, 칭찬해주면 간이라도 빼주지만 무시당하는 순간 끝장이라는 점 꼭 기억하셔야 해요.

주변에 상관견관, 무관사주, 비겁다자... 이런 부하직원 있다면 절대 사람들 앞에서 망신 주면 안 된답니다.

마무리하며...

사실 하극상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바꿔 말하면 세상의 부당함에 맞서는 에너지이기도 하거든요.

혹시 본인이 이런 사주라면 자책하지 마세요. 당신은 그냥 남들보다 자아가 강하고 독립적인 사람일 뿐이니까요.

그 에너지를 나를 파괴하는 데 쓰지 말고,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으로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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