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염살의 치명적인 두 얼굴 매력이 아닌 음란이라고? 사주풀이

홍염살의 치명적인 두 얼굴 매력이 아닌 음란이라고? 사주풀이


  • 현대에 와서 홍염살을 매력 자본이라고 띄워주기도 있죠?

사실 명리학 책들을 보면 정말 입에 담기 민망할 정도로 홍염살을 안 좋게 해석하고 있거든요. 오죽하면 "집안 망신시킬 살"이라고 대놓고 말했을까요.

가만히 있어도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묘한 기운 때문에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 인생까지 흔들어놓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홍염살의 치명적인 두 얼굴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홍염살

1. 홍염살을 음란과 풍류의 저주라 부른 이유

제가 사주 공부하면서 느낀 건데, 시대에 따라서 사주풀이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게 바로 이 홍염살이더라고요.

옛날에는 홍염살이 있으면 남녀를 불문하고 음란하다, 바람둥이라는 꼬리표가 딱 붙었어요.

이게 그냥 단순히 인기가 많은 게 아니라, 마음속에 늘 채워지지 않는 색정(色情)이 도사리고 있다고 봤거든요.

홍염살

남자는 가산을 탕진하며 기생집을 전전하고, 여자는 정부와 눈이 맞아 야반도주를 한다는 기록이 괜히 있는 게 아니랍니다.

그 시절엔 정조와 가문의 명예가 목숨보다 귀했잖아요. 그런데 홍염살은 그 모든 걸 비웃듯이 본능에 충실하게 만들거든요.

이 기운이 강하면 절제력이 약해지고, 찰나의 쾌락을 위해 평생 쌓아온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결정을 내리기 쉬워요.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은 홍염살을 매력이 아니라 인생을 망치는 저주로 보고 극도로 경계했던 거랍니다.

2. 현대에서의 홍염살은 최고의 무기?

요즘 세상은 어떤가요? 오히려 홍염살의 치명적인 매력이 없어서 더 난리잖아요. 특히 홍염살을 연예인 사주라고 부르면서 아주 긍정적으로 해석하곤 해요.

제가 실제로 주변 분들 사주를 봐주다 보면 홍염살이 있는 분들은 확실히 분위기부터 다르더라고요.

❶ 과거의 홍염살 해석


  • 인식: 음란하고 부정한 살
  • 사회적 지위: 풍류, 불안정
  • 특징: 정조를 지키지 못함

❷ 현대의 홍염살 해석


  • 인식: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
  • 사회적 지위: 연예인, 인풀루언서, 영업왕
  • 특징: 상대의 마음을 사는 능력

근데, 홍염살이 있다고 해서 다 예쁘고 잘생긴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신기하게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웃을 때 눈웃음이 살살 쳐지면서 사람을 홀리게 만들죠.

홍염살

이게 바로 홍염살의 진짜 무서운 점이라는 거죠. 외모보다 분위기로 압도하는 힘, 이거 진짜 대단한 거잖아요.

제 주변에도 홍염살이 강한 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블로그 글만 써도 팬이 생기더라고요. 사람을 끄는 그 특유의 에너지가 글이나 영상에서도 뿜어져 나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마케팅이나 영업 하시는 분들에게는 홍염살이 거의 축복과도 같은 살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3. 홍염살 있는 분들이 조심해야 할 점

현대에 와서 홍염살을 좋게 해석하고는 있지만, 결국 홍염살의 본질은 불꽃처럼 붉고 염염한 기운이라 조절 못 하면 본인 스스로가 그 불길에 데일 수 있습니다.

특히 홍염살이 강한 분들은 감정 기복이 심하거나 외로움을 심하게 타는 경우가 꽤 많으시더라고요. 이거 잘못하면 인생이 꼬일 수 있거든요.

  • 금사빠 기질
  • 구설수
  • 자기 제어 부족

즉, 내 매력을 내가 통제하지 못하면, 그건 매력이 아니라 짐이라는 거죠. 특히 감정에 휩쓸려서 순간적인 선택을 내리는 건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홍염살

마무리하며...

결국 홍염살은 칼과 같아요. 잘 쓰면 최고의 요리를 만드는 주방장의 칼이 되지만, 잘못 쓰면 나를 베는 흉기가 되기도 하죠.

옛날 어르신들의 경고를 무시하기보다는, 왜 그런 말을 하셨을까 한 번쯤 되새기면서 나의 매력을 건강하게 발산하는 법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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