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과다 여자 사주 고부갈등이 많다 사주풀이
- 왜 시어머니 얘기만 나오면 흥분할까요?
이게 예민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성격이 까다로워서일까요? 아니요. 사주가 싸울 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그렇습니다.
오늘은 왜 재성이 많으면 고부갈등이 생기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1. 사주에서 재성은 돈만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주에서 재성은 내가 극(剋)하는 오행, 다시 말해 내가 쥐고 움직이고 통제하려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재성은 재물, 일, 활동성, 성취욕, 욕망, 현실 감각을 동시에 품고 있죠.
재성을 육친으로 보면 남녀 모두 아버지이면서 남자에게는 여자, 아내. 여자에게는 시어머니가 됩니다. 왜? 시어머니가 되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2. 재성과다 여자 사주는 시어머니와 부딪히는 관계?
재성(편재, 정재)은 관성(편관, 정관)을 생(生)을 합니다.
- 여자 사주에서 관성이 남편이라면요? 재성은 “그 남편을 낳아준 존재” 즉, 나에게는 시어머니가 됩니다.
문제는 사주에 재성이 3개 이상 많으면요? 2개라도 운에서 재성이 또 오면요? 시어머니의 존재감이 커져, 내가 감당하기 힘들어 집니다.
- 간섭이 늘어나거나
- 영향력이 짙어지거나
- 내가 숨 쉴 공간이 사라집니다.
3. 재성과다 여자 사주의 성향, 시어머니와 충돌할 수밖에 없다?
특히 재성이 혼잡된 과다 사주는요. 정재의 성향보다는, 편재의 성향을 더 많이 띄게 됩니다.
- 활동적인 걸 좋아합니다.
- 소비와 통도 큽니다.
- 자기 주관 뚜렷합니다.
- 남 눈치 안 보고 삽니다.
문제는 이런 기질들이 전통적인 시댁이 기대하는 며느리상과 정반대라는 겁니다. 정재처럼
- 좀 참고
- 분위기 맞추고
- 말 아끼고
- 따라와 주는
이런 며느리상을 원하지만, 편재의 성향이 더 강해 충돌할 수밖에요.
결국 내 영역을 침범당해 극도로 민감해지면요. 고부갈등뿐만 아니라 이혼수도 같이 폭발합니다.
왜냐? 내 사주에 시어머니들이 많잖아요. 결혼 2, 3번 합니다.
3. 명리 고서들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니다?
명리 고서에 여자 사주에 재성이 많으면요?
- 고부갈등이 있다.
- 며느리가 시댁을 멀리한다.
- 시댁과 인연이 편치 않다.
이런 식의 전통 해석들이 꽤 일관되게 나옵니다. 근데 요즘은 재성이 많아도 고부갈등이 터지지 않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요.
오히려 며느리의 활동성과 경제력을 시댁이 더 반기죠.
마무리하며...
현대 사회에서 이런 전통 해석이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사주는 왜 힘든지를 정확히 알려주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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