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살 여자 사주 특징 나쁜 남자들만 만난다 사주풀이

재생살 여자 사주 특징 나쁜 남자만 만난다 사주풀이


  • 왜 나만 만나면 다 쓰레기야?

당신 연애, 결혼이 꼬이는 이유는 재생살 사주라서 그렇습니다. 오늘은 재생살 여자 사주 특징에 대해서 낱낱이 까발려드릴게요.

재생살 여자 사주

1. 재생살 여자 사주는 왜 나쁜 남자들만 만날까?


  • 육친으로 재성은 여자
  • 육친으로 편관은 남자
  • 재생살 - 재성이 편관을 생하는 구조

사주에서 말하는 재생살은 재성(편재, 정재)이 나를 극하는 호랑이 편관(칠살)을 키워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 쉽게 말해 ‘내 인생 갈아서 나쁜 남자 키우는 사주’라는 거죠.

재생살 여자 사주 특징의 핵심은 딱 하나? 내가 잘해주면 줄수록, 남자가 더 나쁜 놈이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자의 모성애 같지만, 그냥 본능적으로 나쁜 남자를 책임지려 하고요.

  • 내가 아니면 이 남자 못 살 것 같다.
  • 지금은 힘들어도 같이 버티면 된다.

편관의 책임감과 희생 같지만, 쓸데없는 오기가 결국엔 날 친다는 게 비극인 거죠.

2. 재생살 여자 사주가 만나는 남자 유형들...

재생살 여자 사주는 평범하고, 자상한 남자들을 재미없어합니다. 본능적으로 내가 고쳐 쓸 수 있은 하자들만 줄줄이 사탕으로 만납니다.

❶ 유형 1... 사고 제조기 남자


  • 빚, 투자 실패, 사업병, 무계획 인생, 인생은 한방...

남자가 스케일은 큰데 실속은 없고, 일만 만드는 사고형 남자들만 보면 재생살 여자 사주는 구원 욕구가 발동합니다.

  • 이번만 도와주면 일어나겠지?

이걸 내조라고 착각하지만, 그냥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걸 모르고, 계속 돈과 영혼을 다 갈아 넣고 버려집니다.

❷ 유형 2 – 나쁜 남자


  • 편관은 그 자체, 나쁜 남자다!

재생살 여자 사주는 자신을 막 대하고, 힘들게 하고, 불안하게 하는 나쁜 남자들에게 변태적인 매력을 느끼고, 또 그런 남자들만 찾아다닙니다.

나쁜 남자가 ‘다 널 위해서야~’ 가스라이팅을 해도 ‘그래 이 남자는 나 없으면 안 돼!’ 라는 개똥같은 구원자 콤플렉스를 또 발동하죠.

왜냐하면 불안한 사랑일수록 익숙한 사랑이 되어버렸거든요. 이 나쁜 남자에게서 못 빠져나오고, 필요 없을 때 버려지죠.

❸ 유형 3 – 몰락한 엘리트


  • 한때 잘나갔었던 남자. 현재는 백수

재생살 여자 사주는 “이 사람은 기회만 있으면 다시 올라갈 사람이야?”를 믿고, 뼈 빠지게 일해서 뒷바라지합니다.

내가 벌어 남자를 먹여 살리는데, 남자는 명품 차고 싸돌아다니고... 왜 늘 헌신하면 버려질까요?

❹ 유형 4 - 능력있는 남자

막상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더라도 나를 ‘더더더’ 힘들게 합니다. 왜냐? 내가 편관을 키우잖아요.

3. 왜 헌신하면 헌신짝이 될까?

재생살 사주의 핵심은 ‘호랑이 편관이 결국엔 나를 물어 죽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편관은 나의 희생을 은혜로 여기지 않고,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죠.

처음엔 기대고, 나중엔 더 많이 해달라고 요구하고, 안 해주면 다른 여자(비겁) 찾아 떠나거나, 아니면 통제하려 들고, 괴롭힙니다.

  •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고
  • 왜 항상 나만 상처받을까?

잘못한 게 아니라, 사주 구조가 헌신하면 헌신짝이 되는, 그런 팔자라서 그렇습니다.

4. 그럼 어떤 남자 만나나고요?


❶ 처음부터 정관 남자 만나세요

재밌는 나쁜 남자 말고, 내가 내조해서 성공시키겠다는 가능성 있는 남자도 말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자도 말고, 재미없어도 따뜻하고 자상하고 모범적인 정관 남자 만나세요.

❷ 편관이라는 센 직업을 가지세요

편관의 직업인 군인, 경찰, 소방사, 검사, 판사, 정치인, 방송인, 의료인, 영업직, 관리직처럼 아주 빡센 직종에서 재생살은 인정받고 빛이 납니다.

나쁜 남자들이 함부로 못하고, 잘 해줍니다.

❸ 돈 관리는 무조건 내가 하기

절대 내 돈과 재산은 내가 관리하세요. 나쁜 남자 뒷바라지에 쓰다간 빈털터리 될 때 버려집니다. 명심하세요.


마무리하며...

재생살 여자 사주분, 냉정하게 판단해서 지금 옆에 있는 그 남자, 사랑입니까? 아니면 당신 인생의 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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